테슬라 모델3 가격 보조금 정보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가장 앞서 있는 브랜드는 테슬라입니다. 그중에서 테슬라 모델3는 가장 선호하는 테슬라의 세단모델입니다. 요즘 도로에서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모델입니다.

국내에는 2019년 출시되어 2020년에 큰 판매고를 기록하며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경우 다른 일반적인 차량들과 다른게 별도의 프로모션이나 할인이 없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사용에 따른 국비 보조금이 나오기 때문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3 가격과 보조금 정보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테슬라 모델3 가격 정보

테슬라는 온라인에서 구매를 해야하는 독특한 특징이 있습니다. 구매를 위해서는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해야 합니다. 테슬라 모델3는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이하 SRP), 롱레인지, 퍼포먼스 총 3개 트림으로 판매됩니다. 가격은 약 5,500만원~7,500만원 구간입니다.

각 트림별 모델3 가격

각 트림의 결정적인 차이는 주행거리입니다. SRP 모델의 경우 가장 저렴하지만 풀차지 시에도 최대 380km 정도를 주행하는 정도로 주행거리에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게다라 후륜구동으로 다른 모델에 비해 크게 범용성 면에서도 부족함이 있습니다.

상위 모델은 롱레인지 모델입니다. 약 6,000만원이지만 5990만원으로 아슬하게 6천만원 미만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 것은 국내 전기차 보조금이 6천만원을 기준으로 넘어가면 절반으로 깍이기 때문입니다.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가장 긴 주행거리를 자랑합니다. 풀차지 시에는 최대 528km를 갈 수 있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번에 갈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합니다.

반면 가장 비싼 퍼모먼스 모델의 경우 최대 주행거리의 경우 480km로 롱레인지에 비해 다소 부족하지만 최고속도와 제로백 등 이름 그대로 성능면에서 다른 트림을 압도합니다.

하지만 퍼포먼스 모델의 경우 6천만원을 크게 웃돌기 때문에 전기차 보조금은 절반 미만 밖에 수령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풀셀프 드라이빙(FSD) 기능 가격

풀셀프 드라이빙 기술은 테슬라 자율주행의 핵심입니다. 이 기능이 옵션으로 존재하는데요. 독특한 점은 소프트웨어 부분이기 때문에 구매시에 선택을 하지 않아도 추후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러 옵션의 합으로 인해서 차량 가격이 결저되고, 취등록세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FSD 기능은 제외하고 구매한 뒤 추후 구매를 통해 업그레이드를 하는 추세입니다.

FSD 기능의 가격은 9,043,000원입니다. 자동으로 주변 차량과 차선을 고려하여 내비게이션 지도정보를 따라 주행하는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테슬라 모델3 구매보조금 정보

전기차를 구매할 때는 2종류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 나라에서 주는 국가 보조금이고, 다른 하나는 지자체에서 주는 보조금입니다.

국가 보조금

전기차 보조금의 경우 무한정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예산에 따라 선착순 형식으로 지급을 하기 때문에 지원금이 바닥나면 지원 혜택을 못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테슬라의 경우 모델3, 모델Y에 대해서 국가지원금이 나옵니다.

테슬라 모델3 SRP의 경우 684만원, 롱레인지 682만원, 퍼포먼스 329만원이 나옵니다. 위의 표를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의 경우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현재 어느 정도 전기차 해당 모델이 판매되어 지원금이 지출되었는 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 : 저공해차 통합누리집

보조금 지원 대상 중앙행정기관을 제외한 개인, 법인,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등 국고보조금 외 지방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지방자치단체는 관할 자치단체 내 거주 등 자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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